예비 신부는 다락방이나 벽장안에 격리당해 성교육을 받게 된다.
선생은 유모나 이모, 고모, 또는 직업적 중매장이 였다.
교육내용은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 다르지만 공통된 것이 있다면
짝수일때는 딸이니
또 잉태후 뱃속딸을 아들로 성전환 시키는 방법도 가르쳤다
달 기운이 아이를 낳게하는 원동력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서서히 숨을 들이켜야 했으니 졸도까지 하는 고역이었다.
성교육 교과서로<보양지>라는 필사본이 되어 은밀히 나돌았는데
못낳는 여자의 상이 적혀있고 아이가 들어설 수 있는 합방시진,
또 합방전후의 행실이나
<도원경 어디메에 머물까 하니 한치 두푼 길이라 - > 하는 식이다.
성도덕에는 준엄했지만 성교육에는 관대했던 조상들이 였다.
정액에 대해 요점을 정리하면
대체로 남자들이 쇠하여 무력하게 되는 것은 사정을 목적으로 한
남에게 주면 남이 살고 내몸에 두면 내가 건강하게 된다고 가르쳤다
성 에너지를 축적하는 법을 알고 있으며
도가경에는 한방울의 정액은 백방울의 혈액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새벽이나 성적욕구가 생겨 발기되면 남근이 단단하게 되는데
도중에 시들면 다시발기시켜 강하게 비비는 훈련을 되풀이 한다.
그때 발기되어 있는 시간이 관계(?)에 임했을때 시간과 같아지며
요즈음 性이란 말로하는
'[여유가 있는 공간] >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자리의 4訓 6戒 (0) | 2013.06.04 |
---|---|
부부관계(夫婦關係)의 회복(回復) (0) | 2013.06.04 |
교통위반 벌금. 벌점 상세표 (0) | 2013.04.21 |
그대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0) | 2013.04.11 |
마산합포구 완월동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실시... (0) | 2013.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