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는 경헐자리] | ||||||||||||||||||||||||||||||||||||||||||||||||||||||
얼굴에 살이 많은 경우, 피부가 거친 경우, 이중턱인 경우 등 얼굴에 트러블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절대로 지켜야 할 주의 사항은 살을 잡아 뜯지 말라는 것이다. 살이 많다고 얼굴 살을 뜨으면 결국은 피부가 늘어나서 처지게 되기 때문. 얼굴에 자극을 주어 얼굴살을 빼는 효과를 느끼고 싶다면 두드려 주는 것이 좋다. 작은 솜방망이를 하나 마련하여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솜방망이 끝에 크림이나 바세린 로션을 묻히고 가볍게 한 부분을 백 번 이상 두드려 준다. 피부가 지성인 사람은 스킨로션으로 하면 되고, 민감성 피부인 경우는 시금치 데친 물이나 정수된 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팔뚝에 살(지방)이 붙는 이유는 활동을 하지 않아 지방이 사용될 기회가 없거나 가슴을 쫙 펴지 못하고 구부정하게 있는 경우, 스트레스나 과도한 업무 등으로 목과 근육의 긴장이 심한 경우, 체질적인 요인, 기체(氣滯)인 경우등이다. 특히 팔뚝의 바깥 부위는 세 개의 경락(手三陽經이라고 함)이 지나고 있는데 이 부위의 기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비정상적인 지방 축적이 일어날 수 있다.
위장이 약해져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 윗배 복부 비만이 나타날 수 있으며 위장이나 장의 기능이 약해져서 위가 늘어나 있거나, 대장이 운동을 잘 하지 않아 변비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아랫배 비만으로 연결된다. 만약 아랫배의 살을 잡았을때 잡힌 두께가 5cm이상이 되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다이어트를 시작하여야 한다. 그 밖에도 배에 가스가 많이 차면 복부의 근육운동과 혈액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복부에 살이 찍 수 있다. 음식 섭취에 따라서도 살이 찌는데 술이나 육류를 많이 먹는 사람, 먹는 것 자체를 좋아해서 항상 많이 먹는 사람은 복부의 움직임이 둔하여 살이 찌게 된다.
오랫동안 앉아 있다보면 혈액 순환이 나빠지고 혈액 속에 불필요한 수분이 쌓이게 된다. 이 수분이 바로 부기의 원인이 되는데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경우 종아리와 발목 등 하체가 많이 붓게 된다. 평소 피로가 쌓이는 저녁 무렵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서 하체의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해 주고 의자에 앉아 있을 때도 종아리와 발목을 자주 주물러 주는 것이 좋다.
종아리가 굵거나 걷는 자세가 불량하면 안쪽 비복근만 힘을 주어 걷게 되는데 계속적으로 이런 상태로 걸으면 안쪽 근육만 심하게 발달되어 알통이 크게 생기게 된다. 또한 신발의 굽이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안쪽 비복근이 발달하여 알통이 생기며 체질적으로 비복근이 발달되어 알통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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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누루기만해도 살 빠지는 경혈 자리
글쓴이 : 꽃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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