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게임 관리의 기초 1 ★

매번 직선타를 날리는 데에만 신경을 집중할 게 아니라 코스 주변에서
다양한 볼처리 전략을 익히면 플레이 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이다.

자신의 거리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우선 각각의 클럽으로 얼마나 멀리 칠 수 있는가부터 파악한다.
정확하게 몇 야드인지까지 알 필요는 없지만 대략적인 거리는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거리에 맞는 올바른 클럽을 선택할 수 있으면 벙커나 워터 해저드와 같은
위기 상황으로부터 쉽게 벗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티 박스부터 200야드 정도 떨어진 페어웨이 위에 작은 시내가
하나 가로질러 가고있을 때 자신의 7번 우드 샷이 고작해야
185야드를 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자신 있게 스윙할 수 있다.

거리 가감의 시점을 포착한다

스프링클러의 꼭지에 그린까지 125야드라고 씌여 있을 때
그 거리는 보통 그린의 중앙까지를 의미한다. 하지만 샷을 해야 하는
거리가 반드시 그 숫자와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그 거리를 내야만 할 필요는 없다.

이때 클럽 선택에 있어 고려해야 하는 몇 가지 요소들을 살펴보자.

1) 바람. 얼굴에 가벼운 바람이 느껴진다면 거리에 10야드를 더해서 생각하고,
뒷바람인 경우에는 10야드를 뺀다.

출처 : ★ 게임 관리의 기초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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