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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가 이렇게들 살아가면 얼마나 좋으리

현정 (炫貞) 2008. 5. 26. 14:54
      ♧ 보폭을 함께 한다는 것은 ♧ 受天 / 김용오 보폭을 함께 한다는 것은 서로의 가슴의 문을 열어 둔다는 것이며 또한 어깨에 기대고픈 마음이기에 사랑을 더욱 확인 받고 싶어 하는 숭고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럴진대 혼자만의 생각으로 앞서간다는 것은 상대를 배려치 않은 행동이기에 이를 어찌 함께 가는 사랑이라 하겠습니까. 아름다운 사랑은 둘이서 다정히 숲 속 길을 걷는 보폭과도 같습니다..

(2)
      칭찬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受天 / 김용오 많은 칭찬은 자신에게는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는 마음의 병을 만들지 않아서 좋고 상대에게는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불어 넣을 수 있으니 정성이 깃든 말 한마디를 한다 해서 어찌 당신께서 손 해 볼 장사라 하십니까. 칭찬으로 인해서 많은 것이 돌아오는 것을 아는 당신은 상대의 어려움을 포옹 할 줄 아는 사람이며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3)
      부부의 문제에 있어서 受天 / 김용오 잉꼬부부라 한들 많은 세월을 살아가면서 어찌 이렇다 할 다툼이 없었다 하겠습니까. 잉꼬부부와 우리네가 다르다는 것은 물음표를 던지지를 않는 것과 상대의 약점을 들추지를 않는 다는 것의 차이라봅니다. 대화중에 물음표를 던진다는 것은 대화중에 상대의 약점을 들춘다는 것은 어쩌면 선전포고와도 같은 존재이기에 감정을 가진 상대에게는 시시비비를 가리게 하는 총알들이 날아온다는 것을 잉꼬부부는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4)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受天 / 김용오 상대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가진 능력이 두 개인데 자꾸 열 개를 원 한다 생각해보십시오. 끔찍한 일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상대를 상점에 무슨 물건이나 되듯 남들과 비교해서는 아니 됩니다. 이는 가지고 있는 두 개의 역량마저 잃어버리게 하는 우를 당신은 보게 될 것입니다. 많은 것을 원하지 마십시오 상대의 능력의 파이를 키우고 줄이는 일 또한 당신께서 책임 질 몫입니다.
(5)
      우리는 受天 / 김용오 우리는 다들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대화중에 말을 가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누군가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제가 하겠습니다. 라고 팔을 걷어 부치면 될 일을 양보 할 일이 있을시 에는 먼저 하시지요 라고 양보를 하면 될 일을 무에 그리들 급하신지 세상은 1분의 세상이 결코 아닙니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기에 누군 잘나고 누군 잘 못 나는 그런 사람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 또한 우리들이 가져야 할 본입니다.
출처 : 우리가 이렇게들 살아가면 얼마나 좋으리
글쓴이 : 하나지(노종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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