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월 18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 따사모 사랑의 연탄배달봉사는
오전에 매서운 칼바람과 추위로 걱정을 많이 하였으나
날씨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오후에는 완전히 풀려서 포근하였다.
이날 연탄 배달은 마산팔용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등 70 여명과
우리 따사모 회원, 후원자 및 가족들 3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방동 4가구, 성호동 2가구등 총 6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무사히 배달했다.
그리고 지난 4일에는 자매결연세대 8가구에 김장김치와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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