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봉사 단체인 따사모(따뜻한 사회를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지난2010년 9월 11일 (토요일) 14:00에
마산성지여고 위 완월공원앞에서 모여
완월동7세대에 1가구당 연탄200장씩 총 1.400장을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였다.
4가구에 연탄을 넣고 3집이나 남았는데
하늘에서는 천둥 번개가치고 장대비가 내렸다.
우리는 비를 피할 공간을 찾는다고 일부는 남의집 처마밑과 대문앞...
또 우리들은 남의집 마당에서 비를 피했다.
하늘은 온통 새까맣게 변해버렸고
언제 비가 그칠지 조차도 기약이 없다.
꼭 안되면 다음날 일요일에 다시만나 연탄을 배달해야 할 지경이다.
아무튼 최대한 기다려 보자하고 있었드니
약40분후에는 정말 비가 그쳤다.
다행히 나머지3집도 모두 연탄을 넣어주고
우리는 하루 일과를 기분좋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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