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잃어버린 후에야
그 안타까움을 알게 되는
못난 인간의 습성
내 자신도 그와 닮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때면 매우 부끄러워집니다.
당신의 눈을 사용하십시오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다른 감각들을 적용해보시길..
말소리와 새소리
오케스트라의 힘찬 선율을 들어보십시오.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못 만져보게 될 것처럼 만져보십시오..
냄새와 맛을 못느낄 것처럼
꽃향기를 마시며
매 손길마다 맛을 음미하십시오.
더 많았지만 가진 것들을 충분히 누린
헬렌 켈러여사의 글입니다.
있고 없음이 아닙니다
없는 것들에 대한 탄식에
자신의 시간을 망쳐버리느냐
있는 것들에 대한 충만함에
자신의 영혼을 매진하느냐
문제는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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