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동북단에 위치한 고성 통일전망대는 조국의 분단현실을
실감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통일 교육장이다.
육안으로 북녘과 금강산을 바라볼 수 있으며 휴전선 동쪽 끝,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1984년 2월에 문을 열었으며, 1988년 6월에는 북한관을 증설했다.
안보교육장, 전망대와 3개의 전시실, 정신 교육관실이 있다.
통일 전망대의 관문 격인 통일안보공원은 전망대 남쪽으로 10km가 채 못되는 거리에 국민 안보 교육현장으로 활용하고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1987년 세운 곳으로 출입 신고소, 주차장, 교육영화 상영관, 매점, 식당 등이 있다.
옛날에는 출입하는데 매우 까다로웠으며 분위기도 무장한 군인이 인솔하여 좀 살벌하였으나 지금은 모든것이 자유스럽고 방만한 생각마저 든다
또한 군인이 관람자를 모아놓고 휴전선 지형모용도에서 브리핑을 하였으나 지금은 없어지고 북한산 물품매장으로 변하였다
이곳에서 출입신고를 하고 드러간다
통일전망대 안에 있는 고성군 관광 안내도
전망대를 햐하여 올라가고 있는 모습들
시내에서는 잘 보이지않는 포스터
전망대 전경
북한산 음료수 판매점
전망대에서 본 북한의 해금강산 전경
통일을 염원하는 부처상
멀리 금강산이 보인다(통일을 염원하는 이북 땅)
공군 전투지원 기념비
통일을 염원하는 부처님상
통일을 기원하는 성모마리아상
밑에서 본 통일전망대(내려오는 계단길)
길가에 핀 국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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