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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꼭 잊지 마세요.....
고대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선은 육체적 쾌락이나
고통을 초월한 정신적 쾌락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음에 평화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괴로움에 대해서도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제멋대로 과장하여 생각하지 않는한
참을수 있는 것이며,
또한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신은 우리에게 견딜 수 있는
고통만큼 준다고 합니다.
참을 수 없는 고통은 없다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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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제가 밑바닥을 헤매고 있어서 그런지
서민들의 경제난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매스컴을 통해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이 매서운 겨울나기가 힘들다고 아우성입니다.
심지어
한때는 조그만 중소기업을 운영했던 분들까지
사업이 어려워져 부도가 나는 바람에
지하도에서 노숙자가 되어 있는 현실입니다.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를 못한다..'라고 하지만
이 경제 위기가 하루빨리 해소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갈수록 심화 되어지는 현실에
중산층이 서민층으로 서민층이
빈민층으로 전락 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장을 잃고 또는 사업장의 문을 닫은
가장들의 가정은
그야말로 고통과 한숨으로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지
안타까운 마음만 더해갑니다.
그들은 많은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당신이 조금 덜쓰고 아껴서
형편껏 라면 한상자라도 그들을 돌아보는
마음에 여유가 있었으면 합니다.
이 추운 겨울,,,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게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때 입니다.
당신..
꼭 잊지 마세요?
경제가 어려운 때 일수록
아름다운 혜안으로 조금은 넉넉하게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 보아야 한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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