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구절초◈
=사마귀 없애는 방법=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얼굴이나 손등에 사마귀 가 있으면 신경이
쓰인다.
물사마귀는 언제 없어졌는지도 모르게 사라지는 경우가 있으나 재발하면 난감해지게
마련 한방에서는 모든 유형의 사마귀 치료에
율무를 쓰는데 이것만 써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율무 10∼20g을 물 5백cc 정도에 넣고 약 3백cc가 될 때까지 달인 다음 차처럼
마시면 된다.
율무에 감초 3g 정도를 넣고 달이면 맛과 효과가 더욱 좋다.
◈노랑머리 붓꽃◈
=딸국질 멈추게=
딸국질은 횡경막의 경련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으로 쇼크를 준다거나 잠시
호흡을 멈추면 낫는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정신적 부담감으로 빨리 멎지 않을 때가 있다. 멈추게 하는 제일 좋은방법은 심호흡을 한 뒤 견딜 수
있는데까지 숨을 쉬지 않는 것이다. 또는 숨을 멈춘 채 찬물을 조금씩 마셔도 효과가 있다. 그래도 가라앉지 않으면 조용히 숨을 내쉬면서 아랫배를
들이밀거나 때때로 배에 힘을 가득 준 뒤 호흡을 멈추는 복식 호흡도 좋다.
◈갈퀴현호색◈
=감기걸려 식욕이떨어질때=
감기에 걸려 식욕이 떨어지면 환자에게 얼큰한 된장국에 달걀을
깨 넣어 반숙정도 가 되었을 때 먹이면 좋다.
속도 얼큰해지고 시원해져 환자가 좋아한다.
◈히어리(송광납판화)◈
=구운 마늘을 먹으면=
마늘은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
5천년 전부터 건강식으로
또는 양념으로 써온 식물.
단군신화에 마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만든 노예들에게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무·양파와 함께
마늘을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동의보감´은 마늘이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고 종양을 없애며 복통, 냉통, 급체, 토사곽란을 다스린다고
기록해 다양한 약리작용을 밝히고 있다.
최근에는 마늘의 항암작용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마늘은 또 면역증강, 동맥경화예방
등의 작용을 하며 성기능도 강화해 주며, 성욕을자극한다. 마늘의 약효성분인 ´위화아릴´이 혈액을 따라 순환하면서 세포에 활력을 주고
성선(性腺)을 자극,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마늘은 최음제처럼 일시적으로 성욕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체력을 튼튼하게 해
성기능을 강화시키는 정력식품.
point) 마늘은 날로 먹는 것도 좋지만 구워 먹는 것이 더 좋다.
한끼에 3∼5개씩 꾸준히
복용
◈제주 달구지풀◈
=체했을때=
·생강즙 : 생강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서 짓찧은 후 물을 약간 넣고
깨끗한 천으로 즙을
낸다.
그 즙에 설탕을 적당히 넣어서 한 번에 한 숟가락씩 매끼 식사 전에 먹는다.
찬 음식을 먹고 체하여 배가 아플때 먹으면
효과적이다.
단, 열이 있거나 목이 아플 때, 눈에 핏발이 섰을 때는 삼가 한다.
·붉은 팥 : 10~20알을 씹어 먹거나
팥에 물을 넣고 끓여서 그 물을 한 잔정도 마시면 물마시고 체했거나 구역질날 때 좋다.
◈흰각시붓꽃◈
=지혈이 잘안될때=
별로 대단한 상처가 아닌데도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신문이나 휴지,
어느것이든 상관없이 가까이 있는 종이를 태워서 재를 만들어 상처에 바르도록 한다.
금방 태운 재에는 흡수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에 의해서
흡수된 피가 혈청을 만들어 상처를 응고시켜 주기 때문에 지혈이 되는 것이다.
한번에 효과가 없으면 대여섯 차례 반복해야 한다.
물론
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은 뒤에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 피가 날 때 얼른 피를 닦아낸 다음 달걀 속껍질의
얇은 막을 떼서 붙이면 신통하게도 피가
멎는다.
◈노랑 할미꽃◈
=좋은 세수법=
세수할 때 얼굴 피부에는 뜨거운 물이 좋을까, 차가운 물이 좋을까, 너무
뜨거운 물로 세수를 하면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의 단백질과 수분을 배앗기기 때문. 그렇다고 너무차가운 물도 좋지 않다.
제일 좋은 세수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줘
노폐물을 제가한뒤 찬 무로 마무리
하는 것. 한결 피부에 생기가 돌게 된다. 피부가 건성일 때는 물만 사용하고 지성인 경우는 하루 2,3차례 비누를 쓰는 것이
좋다.
비누는 충분히 거품을 내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금강초롱◈
=커피와몸의관계=
▲머리 =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다른 약과 함께 편두통치료에
이용되고 자살을 방지하는 항우울 효과도 있다.
카페인은 잠시 뇌를 각성시키는 효과가 있는 반면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속도는 느리게
한다.
▲골다공증 = 커피는 소변으로 배출되는 칼슘 농도를 증가시켜 골밀도를 떨어 뜨릴 수 있다.
▲수면 =
잠을 쫓는 각성효과가 있지만 생각만큼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진 않는다.
▲방광암 = 여성의 경우 방광암의 가장 큰 위험인자는
흡연. 그러나 커피를 마 시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방광암이 두배 정도 더 걸린다는 보고가 있다.
▲폐 = 카페인은 천식증상을 완화시킨다.
그러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천식에 덜 걸리는지는 명확치
않다.
◈줄댕강나무◈
=베개를 높이베면=
○…‘베개가 높으면 일찍 죽는다’는 ‘고침단명(高枕短命)’이
간접적으로 입증됐다.
영동세브란스 재활의학과 문재호 교수는 지난 4년간 오십견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542명과 정상인 88명의 생활습관을
조사한 결과 높은 베개를 사용한 사람은 목·어깨 관련 질환 발병률이 높았다고 13일 밝혔다.
오십견 환자의 평균 베개 높이는 13.4㎝,
오십견과 경추질환을 함께 가진 경우는 13.2㎝인 데 비해 정상인의 경우 11.7㎝로 조사됐다.
그러나 침대에서 자는 것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교수는 “베개의 적당한 높이는 베고 누웠을 때 머리가 들리지 않고 바닥선과 수평이 유지되는 6~8㎝
정도”라고 설명했다.
▲“뱀 먹으면 오히려 정력감소”…채종일 교수 동물실험 결과
…정력강화를 위해 먹는 ‘뱀’이 오히려
정력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의대 기생충학교실 채종일 교수는 최근 “뱀·개구리 등 야생동물을 덜 익힌 상태로
먹을 경우 ‘서울주걱흡충’에 감염돼 성호르몬 분비기능이 줄어들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정상적인 쥐는 교배 후 1쌍이 평균
3.5~5주께 6~11마리의 새끼를 낳았지만 ‘서울주걱흡충’에 감염된 쥐는 50% 정도만이, 그것도 8주가 지난 뒤에야 새끼를 낳았다.
나머지는 15주가 지나도록 새끼를 낳지 못했다.
◈박새의순◈
=93세 의사가 말하는 무병장수의 비결=
93세의 현역의사이자 교육자로서 세이루카
국제병원 이사장이자 명예원장인 히노하라 시게아키가 쓴 베스트 셀러인 ˝나이를 거구로 먹는 건강법˝에서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무병장수의
비결´이라고 소개하며 다음과 같이 자신만의 건강법을 소개한다.
1. 죽는 순간까지 ˝인생의 현역˝으로 살자
2. 몇살이 되어도
창조하는 일을 잊지 않는다.
3. 젊은 사람들의 관심사에 귀를 기울인다.
4. 살기 어려운 것은 어느 세상에서나 똑같다.
5.
생활습관부터 바꾼다.
6. ˝지나친 것˝, ˝과식 등˝ 부터 고친다.
7. 몸은 쉴 틈 없이 써야 한다.
8. 몸에 좋은
호흡법(심호흡, 복식호흡)은 좋은 삶과도 같다.
9. 보람이란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10. 웃음으로 얼굴에 주름을
늘려보자.
11.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12. 환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의사를 찾자.
13. 늙어서 맞이하는
죽음은 고통이 아니다.
◈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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