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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뻐지는 Tip4가지..하얀 이,늘씬한 몸매와 다이어트

현정 (炫貞) 2007. 4. 23. 12:31

* 예뻐지는 Tip4가지

 

하얀 이,늘씬한 몸매와 다이어트,물마시기


 

 

 

쪼꼬        http://blog.daum.net/bobosmania/6723745


 

 

   


 

 Tip-1. 누런치아, 하얗게 만들기 ♡  


 

잘 아시겠지만..치과에 가서 미백한번 하려면 정말 비싸요 ㅠㅠ

몇십만원 달라고 하고 또 오래 지속도 안되고..

초간단 방법이 있답니다 푸하하하하

 

아주 쉬어요 ㅋ 상추랑 전자렌지만 있음 되요 ㅋ
 

 * 그래도 가장 과학적이고 안전한 관리는 치과에서 꾸준히 관리받는거겠죠?^^ 

 

 

    ■재료: 상추 3-4장, 전자렌지


    ■만드는 법
    ①상추 3-4장을 전자렌지(혹은 가스불)에 구워 수분을 모두 없앤다.

       * 이때 상치가 말라서 불이 붙지 않도록 잘 지켜보고 있어야 함! >.<

    ②마른 상추를 곱게 빻아서 분말로 만든다.


    ■사용법
    양치질 할 때 칫솔 위에 치약을 묻히고 상추가루를 뿌려 양치질한다.
    하루 3회 사용한다.


    ■tip
    치아미백에 레몬이나 바나나껍질을 이용하는 경우,
    산의 부식작용으로 인해 치아 표면이 하얀 분필처럼 변하는 거라고 해요
    이런 현상은 일시적이고 치아미백과는 다르며,
    산에 의해 잇몸이 심하게 상하는 부작용도 우려되므로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역사
    동의보감에서는 상치를 적당량의 식염과 함께 섞어서 칩 속에서 껌처럼 씹어 머금고 있으면 치아가 하얘진다고 기록되어있다네요^^

     

    *******  그외 알려진 치아 미백법들 


    레몬 - 레몬즙을 거즈에 묻혀서 치아를 맛사지 한다.
           일종의 부식현상으로 미백효과도 일시적!
           심하게 하면 잇몸이 상하므로 주의한다.

     

    바나나 - 바나나 껍질로 치아를 문지르면 바나나의 강한 산이
             치아를 하얗게 만든다.
             레몬과 마찬가지로 산에 의한 일시적 부식현상

     

    허브 - 여러 허브 중 페퍼민트,세이지타임,스피아민트등은 항균효과가 있어
           입안을 깨끗하게 해주고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녹차 - 녹차는 풍치, 충치 예방뿐만 아니라 치아 미백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여기에서 치아 미백 효과는 잘못 알려진 것이랍니다.
           녹차는 치아를 변색시키는 음식이에요.
           불소 함유량이 높아서 충치 예방 효과가 있고 치아를 단단하고
           윤기 있게 하기는 하지만, 색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치아를 변색시킨답니다.
     

    ******** 잘못된 치아미백 상식 


    치아미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민간요법들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레몬즙 및 바나나 껍질 또는 녹차가 치아미백에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 되고 있으나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다.

     

    레몬즙을 거즈에 묻혀서 치아를 마사지하면 일시적으로 표면이 하얀 분필같이 변하지만 치아 깊숙한 곳까지 하얗게 변하는 치아미백과는 다른 것이며, 바나나 껍질로 치아를 문지르면 레몬과 마찬가지로 산에 의한 일시적인 부식 현상이 나타나지만 녹차는 풍치·충치 예방효과는 있지만 색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치아를 변색시킨다.

     

    또한, 미백치약을 열심히 사용하거나 미백껌을 자주 씹으면 치아가 하얗게 된다는 것은 거의 낭설이며 미백치약이나 미백껌 속에는 치아미백 성분이 아주 미량 함유돼 있기 때문에 미백치료 과정의 보조용품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아 스케일링도 구취나 풍치를 예방할 수는 있지만 미백 작용을 하지는 않으며 치아 스케일링을 통해 치아가 하얗게 느끼게 되는 것은 치아 표면에 붙어 있던 플라그와 치석이 제거되면서 원래 치아의 색이 보이기 때문이다

     

 Tip-2. 늘씬해보이는 뒷태 만들기~♡

 


 

뒷태가 이쁘기 위한 첫째 조건! 바로 엉덩이의 모양과 위치죠^^

늘씬한 다리와 업된 힙을 만들기 위한 벙법들을 모아봤어요^^
 


이뿐 다리 만들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인게죠 ㅠ.ㅠ 
 

 



 

♣ 이상적인 다리란?

1. 발 뒤꿈치를 붙이고 섰을 때
허벅지, 무릎, 종아리, 복사뼈가 있는 4군데가 서로 붙는다. 
 

2. 허벅지 않쪽의 3각부분, 무릎의 위아래, 발목 사이에 틈이 생긴다.

 

3. 뒷모습은 힙업이 되어있으며, 허벅지 뒤쪽에 근육과 지방질이 골고루 발달해 힙과 허벅지 라인이 자연스럽니다. 
 

4. 엉덩이는 하트모양을 하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허벅지아 연결된다.

 

 

♣ 이상적인 치수 산출법
 

허벅지:신장X0.31 (허벅지의 가장 굵은 부분을 잰다) 
 

엉덩이:신장X0.54 (엉덩이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을 잰다) 
 

종아리:신장X0.2 (종아리의 가장 굵은 부분을 잰다) 
 

발목:신장X0.12 (발목의 가장 가는 부분을 잰다) 


 

사람마다 타고난 골격이 다르기에 저마다 몸매가 다를 수밖에 없지만,
주어진 유전적인 환경 속에서 부위별 관리를통해
최상의 아름다움을 뽑아 낼 수 있어요!

 

    다리 예쁘고 길게하는 기본 원칙~♡
     

 ** 성장기의 청소년은 충분한 영양섭취와 충분한 수면, 성장판을 자극하는 농구, 달리기, 줄넘기 등의 운동과 유연성을 키우는 스트레칭을 해줘야 키도 성장하고 다리도 길어집니다.


끼니를 거르지 마시고, 고단백의 식사와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해주시고, 잠자기 2시간 전 우유를 마시고,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고,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한 후, 밤 12시 이전에 잠을 잡니다.
잠은 7시간은 주무셔야 피로도 풀리고 세포도 재생할 여유를 준답니다.^^
 

 

 ** 성인의 경우도 위와 같은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을 따르시고
성장기를 지나 근육이 탄력을 잃고 체형이 흐트러질 시기이기에 특별히 운동을 해 주셔야 한답니다.^^
 


 

-- 엉덩이가 처지고 허벅지 후면이 근육이 빠지면서 하체가 짧아져 보일 수 있으니 근력운동으로 엉덩이와 허벅지의 근육에 탄력을 주어 힙 라인을 매끄럽게 연결하고 엉덩이의 최고점을 높이 끌어올리면 다리가 길어진답니다.^^
 
 


-- 또한 유산소운동과 바른 식이요법으로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여 부피, 즉 싸이즈를 줄여 가늘고 길어보기게 할 수 있답니다.^^

-- 바르지 못한 자세, 0 나 X 형 다리일 경우 다리가 짧아보일 수 있느니 스트레칭이나 운동 등으로 교정하는 것이 좋아요^^
 

--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모델과 같이 자신감있게 길게 뻗어 밀며 성큼 성큼 걷는 것만으로도 늘씬한 다리로 느껴질 수 있죠!

--  마지막으로 다리가 길어보이는 코디로 마무리 한면 끝! ^^


 

# 스크랩 - *
 

◆   힙업 다이어트) 탄력있는 엉덩이 만들기 
 
 

◆   (힙업 다이어트) 허리와 힙을 잡아두는 요가   
 

◆   (힙업 다이어트) 퍼지고 쳐진 엉덩이를 올리자   
 

◆   (힙업 다이어트) 완벽한 S자몸매의 비밀은 힙업!!!!     
 

◆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힙만들기   
  

 

 

 

 

 

 Tip-3. 다이어트의 시작-부위별 싸이즈 재기 / 이상 신체 지수~^^

 

 

 


  


다이어트와 몸매관리를 하기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현재의 체중을 재는 것이죠?
 

사실 그것보다 체지방, 근육량, 체수분량, 골밀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좋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싸이즈 재기입니다. ^^

체지방을 줄이는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면 체중의 변화보다 싸이즈의 변화가 더 크거든요^^
근육이 지방보다 부피는 작고 무거우므로 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생기면 몸무게는 큰 변화가 없어도 싸이즈는 많이 차이가 나게 되어요^^
 

보기보다 많이 나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가벼운데 뚱뚱해보이는 사람이 있죠?

48kg 인데 55kg 처럼 보이는 것 보다는 55kg 인데 48kg 처럼 느껴지는 것이 더 좋겠죠?^^

 

지금부터 싸이즈를 재두고 운동과 바른 식사를 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자구요^^
 

 

 

** 요론 줄자가 없다면 끈으로 잰 후 끈 길이를 자로 재면 돼요^^
 

 
 

 >>>  프린트하시려면 요기를 클릭~ <<<        >>> 이상적인 신체 지수표 클릭 <<<


* 키 :


* 몸무게: (시  작 :           )   (1달 후:            )    (2달 후:            )    (3달 후:            )
 

톱바스트

브래지어를 한 것 같은 모양이 되도록 손으로 가슴을 올린 상태에서 유두가 눌리지 않도록 해서 잰다.

 (시  작 :          )
 (1달 후:           )
 (2달 후:           )
 (3달 후:           )

언더바스트

두 팔을 자연스럽게 내린 다음 가슴 바로 아래를 잰다.

 (시  작 :          )
 (1달 후:           )
 (2달 후:           )
 (3달 후:           )

>>>허리 / 종아리 / 엉덩이 / 종아리 / 엉덩이 / 팔 / 허벅지 재기 클릭! <<<

 


요로케 딱 재 두시고 일주일이나 보름 간격으로 체크를 하면서 몸매를 관리하는거죠^^
 

그러면 어디가 찌고 어디가 빠졌는지를 알 수 있지용!! ㅋㅋㅋ
 

관리를 원하는 부위가 생기면 아래 링크된 게시판을 활용하면 되요~ >.<

 

얼굴 다이어트       등 어깨 팔 가슴       뱃살, 허릿살 빼기  

  탄력있는 엉덩이       미끈한 다리 만들기       기타몸짱운동정보

 

 

 


 

 Tip4. 피부트러블, 다이어트, 변비 - 물 마시는 법



 사실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습관 중 하나가 물 제대로 마시기죠.

너무 말을 많이해서 이건 링크로~ ㅡㅡ;
 



<중국 이온음료 광고래요. 웃기죠? ㅋㅋ
클릭하면 물마시기 정보가 나와요 필독 추천!>



 

 

하루 8잔의 물을 마시면 날씬해지고 건강해진다
 


우리의 인체는 70% 물로 채워져 있답니다.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분인 것이죠.
그 다음으로 밥도 있고, 고기도 있고, 드림코코아도 잇는거죠 ㅋㅋ

매일 마신 물은 소변과 땀(피부의 땀구멍을 통한 증발)으로 배출이 되죠.^^
사람이 건강하다는 의미는 60조개에 달하는 사람의 세포가 건강하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건강한 사람은 건강한 세포를 가지고 있고,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건강하지 못한 세포를 가지고 있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특히 세포와 장기가 건강해서 제 기능을 다할 때 신진 대사가 원활해지고 그로인해 에너지 소모율인 기초대사율도 높아집니다.

아시다시피 근육은 73%가 수분으로 채워져 있기에 수분의 섭취를 충분히 해줘야 효율적인 근육운동의 성과도 얻을 수 있으며 다이어트시 근육의 소실도 최소화시킬 수 있답니다.^^

또한 공복에 물을 자주 드시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가되어 불필요한 간식탐닉과 과식을 막게되죠^^

바쁜 현대인들은 물 한잔 마실 시간이 없는데, 그런 환경은 피를 탁하게 하고, 피속의 노폐물이 가득차서 만성두통, 피부트러블, 변비 등 각종 질병이 생기는데 원인이 되죠.
그래서 물 많이 마시는 사람이 피부가 곱다고 예로부터 사람들은 말하죠^^
 

하루 1.2~2리터의 수분이 필요합니다.
특히 운동을 많이 하는 분은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줘야죠...^^

물은 소량씩 자주자주 침을 섞어서 마셔주시면 좋습니다.^^
화장실 자주 오가시면서 스트레칭도 병행하시면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느거죠!! ㅋㅋㅋ

지금 예쁜 물통을 준비해 놓고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녹차, 보리차 등을 드셔도 좋아요^^

셀러오

 

◇ 날씬하게 물 마시는 방법은 따로 있다

물이나 과일은 살이 찔 염려가 없다면서 배불리 양껏 마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면서 무조건 물을 적게 마시는 사람도 종종 있을 것이다.

어느 때보다 많이 마시게 되는 물·물·물.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마시는 방법이 날씬하게 물 마시는 법일까?

식사 중에 많은 물을 마시면 왜 살이 찔까?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확실히 비만으로 이어진다. 왜 물을 마시면 살이 찌는 것일까? 여기서는 그에 대한 해답과 특히 물을 마시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물 자체는 열량이 없다. 그런데 왜 살이 찌는 것일까?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혈액 내의 혈당치가 갑자기 올라간다. 혈액 내의 혈당이 상승하게 되면 포만중추가 섭식중추를 억제하게 되어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마시면 혈당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포만감을 느
끼게 되면 오히려 식사량이 줄게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얼핏 생각하면 그렇다.

◇ 식사 중 마시는 물은 다이어트에 도움안돼

그러나 문제는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에 있다. 혈당이 상승하면 재빨리 인슐린이 동원된다. 인슐린은 기준치가 넘는 혈당을 모두 지방으로 바꾸어 버린다. 때문에 식사 중에 다량의 물은 오히려 비만을 유발한다.

우리가 식사할 때 혈당이 서서히 올라가느냐 갑자기 올라가느냐 하는 문제는 비만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중요한 사항이다. 같은 양의 열량을 먹어도 당이 천천히 흡수되도록 하면 지방의 생산량을 절대적으로 줄일 수 있다. 즉 혈당이 기준치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 한 지방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물은 어떻게 마시는 것이 좋을까?

동의보감에 보면 같은 물이라도 명칭이 수십가지가 된다. 어디에 있는 어떤 물이냐에 따라 다르게 의미부여를 하고 있다. 즉 물도 하나의 에너지로서 어떤 약리작용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은 에너지가 없다.

그러나 물이 인체 내에 들어오면 이 물을 처리하기 위해 인체는 상당량의 활동을 해야만 한다. 즉 물은 인체에 들어와서 신진대사에 활용되며 많은 에너지를 소비시킨다.

빈 속에 물을 계속 마시면 어떻게 될까? 음식이나 알콜이 섞이지 않은 상태에서 물만을 마시게 되면, 그 물은 위에서는 흡수되지 않는다.

대부분 장에서 물을 흡수하게 되는데 이때 인체가 물을 흡수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열량의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 흡수된 물은 혈액내로 들어와 필요한 곳에 쓰이게 된다.

그런데 혈액은 일정한 농도를 유지해야만 정상적인 생명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근육 세포에 있는 수분은 근육 세포 내의 수분과 근육 세포 바깥의 수분으로 나뉘어진다.

이때 세포내의 수분과 세포 외의 수분은 일정한 비율로 유지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근육세포는 73.3%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근육세포 바깥에 있는 수분의 양은 전체 근육세포에 있는 수분 중에 대개 32~34%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세포 외의 수분이 32%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인체는 갈증을 느끼게 되며, 3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탈수 현상이 나타나며 생명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하게 된다.

또 34% 이상이 됐을 때는 붓는 느낌을 받게 되며, 35% 이상이 되면 실질적으로 병적인 부종 상태가 된다. 인체는 질병에 걸리지 않고, 왕성한 생명활동을 하기 위해 적절히 이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빈속에 계속 흡수된 물은 실제상으로 달리 갈 곳이 없게 된다. 그러므로 이때 신장은 상당량의 물을 흡수하여 배셜시켜야 하므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이때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므로 당연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수분이 많은 과일의 경우는 어떻게 되는 걸까? 대부분의 과일은 수분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식후에 과일을 먹으면 살이 찐다는 말은 과일에 들어있는 당분 때문이기도 하지만, 수분의 역할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자주 찾게 되는 수분이 듬뿍 담긴 수박, 멜론 등의 과일은 위 속에 있는 동안 수분이 나오며 위에서 함께 흡수된다. 흡수 즉시 혈
당이 올라가고 이때 분비된 인슐린이 지방을 만들어내기 시작하며 비만을 가중시킨다.

 

◇운동 중의 물은 어떻게 마시는 것이 좋은가?

그 어느때보다 운동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는 요즘. 운동을 하고 나면 땀을 흘리게 되고 그 이후에 마시는 한모금의 마시는 물은 생명수처럼 시원하고 달콤하기까지 하다.

운동 중의 물 마시는 방법도 다이어트 중 물 마시는 방법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하다. 운동을 지속시킬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운동 수행 능력과 직결되어 있다.

운동 중에 땀을 흘리면 흘릴수록 게속 수분이 적절히 공급된다면 이중 삼중의 효과가 있다. 흔히 땀 흘리게 운동을 하고 물을 마시면 도로아미타불격으로 된다고 생각하는 이가 많다.

하지만 전혀 반대다. 물 자체는 칼로리가 없지만 인체의 신진대사에 중요하게 참여하고 있다. 때문에 수분대사가 원활하면 운동이라는 방법 외에도 흡수된 수분을 처리하는데 많은 칼로리를 많이 쓰게 된다. 즉 운동 이외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 셈이다. 그러므로 물을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다이어트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첫째 마신 물의 흡수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수분의 흡수는 처음 물을 마실 때의 온도와 직결되어 있다고 한다.

한번 생각해보자. 위장의 온도와 비슷한 미지근한 물이 흡수가 빠를가, 그렇지 않으면 더운물일까, 찬물일까? 언뜻 생각하면 미지근한 물이 가장 빨리 흡수될 것 같은데 그렇지가 않다. 섭시 5℃ 정도의 물을 마실 때 가장 흡수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그러므로 운동 전후에 마시는 물은 5℃전후가 되는 시원한 느낌을 받는 물이 가장 좋다.

둘째, 언제 어떤 방법으로 마시는 것이 좋을까? 비록 운동 중에 땀을 대량으로 흘릴지라도 계속해서 수분이 공급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정상적인 혈액 농도를 유지할 수 있고 심장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이는 물의 흡수 속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런데 물은 위에서 흡수되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다. 물이 위에 보관되어 있다가 대략 20분 정도가 지난 후에 장에서 흡수되기 시작한다. 우리가 갈증을 느끼고 나서 물을 마신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는 물을 마시더라도 무려 20분이나 지나서야 수분이 흡수되기 시작할 것이다. 그동안 당연히 운동은 지속될 것이지만, 운동 능력은 급속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갈증을 느꼈을 때 마시는 물은 시원한 느낌 외에는 심장의 운송능력을 돕는다거나 혈액농도를 조절해 주지 못한다.

그러므로 운동을 시작하기 최소한 20분 전부터 물을 적당히 마셔두엇다가 운동이 시작되면 지속적으로 마셔야 한다. 운동 중에 한 사발 가득 마셔셔 위에 부담을 주는 정도의 양만 피하도록 한다. 조금씩 여러 차례 나누어서 지속적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셋째 어떤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가? 사실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요즘 시판되고 있는 스포츠 음료가 좋다. 스포츠 음료는 운동 중에 발생되는 갈증을 가급적 빨리 없애주어 운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운동 중에 일어난 각종 영양의 손실을 보충해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스포츠 음료는 되도록 피해야 한다. 앞에서 당과 인슐린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이미 언급한 바가 있다.

스포츠 음료에는 그 향과 맛을 내기 위해 약간의 당 성분을 추가한다. 소량이라고 하더라도 당이 인체에 흡수되면 혈액내의 혈당치를 높이고 인슐린이 분비되어 지방의 동원을 억제하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지구력을 떨어뜨려 운동의 효과를 절감시키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때문에 운동을 하는 경우라면 스포츠 음료보다는 물을 마시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물로 하는 다이어트 요령

지금까지의 설명을 토대로 살펴보면 다이어트를 위해 물 마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물은 수돗물을 피하고 미네랄로 한다.
2. 갈증을 느껴서 마시는 것보다, 갈증이 없을 때 마시는 것이 좋다.
3. 하루 중 공복시에는 조금씩 자주 물을 마시며, 마시는 물의 양은 최소한 1.5ℓ 이상이 되게 한다.
4. 식전 30분에서 식후 1시간까지는 물을 가급적 적게 먹거나 피한다.
5. 운동시에는 수시로 물을 자주 먹어준다.


날씬해질 수 있는 비밀이 물에 숨어있다.

물을 제대로 알고 마시는 습관으로 한달에 1~2kg의 감량도 가능하다는 사실 잊지 말자.

출처 : 산소와물
글쓴이 : 산소생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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