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위로받고 싶은 날이 있다 막연한 서글픔이 목까지 치밀어 올라 더 이상 그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눈물로 터져버렸을때 참고 또 참았던 감정이 폭발해 버려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그냥 멍하니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을때 백마디의 말보다는 따스한 한번의 포옹으로 위로 받고 싶다 이해받고 싶은 날이 있다. 뭔가에 비위가 틀어져 견딜수 없음에 말도 안되는 소리를 두서없이 늘어 놓을때 가슴속에 차곡 차곡 쌓아 놓았던 불만들을 극히 이기적인 입장에서 억지를 부리며 털어 놓을때 천마디의 설명보다는 정다운 한번의 눈길로 살다보면 갑자기... 이런 날도 있지 않을까? - 모셔온 글 - 요즘들어.... 제가 저럴때가 많지요... 늘 그냥 지나쳤던 일들을.. 혼자서 돌이켜보면... 왜그리 바보같으면서... 내 자신이 서글퍼보이는지... 이유없이 슬퍼졌다.... 기뻤다...... 늘 능동적으로 살아가기에.... 난 괜찮겠지...하면서도....... 알수없는 감정에 기복......... 가까이에 있는 누군가에게서....... 위로에 말 들을라치면..... 왜그리 눈물은 주책없이.... 흐르는지..모르겠내요..... 가끔..나도 우울증이란것이.. 내맘 깊은곳에 자리잡고있지는 않는지.. 때론 너무 무기력함에.......... 주저앉지는 않을까하는 위태로움...... 아.................. 오늘도 그냥 위로받고픈 그런날이기에.. 울 커피향님들께주절 주절 거려보내요............
요즘들어.... 제가 저럴때가 많지요... 늘 그냥 지나쳤던 일들을.. 혼자서 돌이켜보면... 왜그리 바보같으면서... 내 자신이 서글퍼보이는지... 이유없이 슬퍼졌다.... 기뻤다...... 늘 능동적으로 살아가기에.... 난 괜찮겠지...하면서도....... 알수없는 감정에 기복......... 가까이에 있는 누군가에게서....... 위로에 말 들을라치면..... 왜그리 눈물은 주책없이.... 흐르는지..모르겠내요..... 가끔..나도 우울증이란것이.. 내맘 깊은곳에 자리잡고있지는 않는지.. 때론 너무 무기력함에.......... 주저앉지는 않을까하는 위태로움...... 아.................. 오늘도 그냥 위로받고픈 그런날이기에.. 울 커피향님들께주절 주절 거려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