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 협곡을 지상 4천피트(약 1천200m)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20일 개장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개장 행사에는 후알라파이 인디언 부족과 전직 우주비행사 등 내외빈이 참석했고 일반 관광객은 오는 28일부터 입장료 25달러를 내고 입장할 수 있다.
착공 2년 만에 완공된 스카이워크는 U자 형태로 절벽 끝에서 협곡 안쪽으로 70피트(약 21.3m) 가량 돌출되어 있으며, 바닥과 측면 보호시설을 투명한 강화유리로 제작했고 중량 90t까지 버틸 수 있어 동시에 120명이 입장할 수 있다. [동아일보]

출처 : 세상사 바로보기
글쓴이 : 증인 원글보기
메모 :
'[취미생활과 여행] > 세계의 명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오스트리아 (0) | 2007.11.10 |
---|---|
[스크랩] 푸른동굴로 유명한 카프리 (0) | 2007.11.10 |
[스크랩]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 프랑스 `밀라우 비아덕` (0) | 2007.11.10 |
[스크랩] 캐나다 로키산맥 (0) | 2007.11.10 |
[스크랩] `물위의 만리장성` 세계 최대 中 싼샤댐 (0) | 2007.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