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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식욕을 줄여주는 생활 속 깜짝 요법

현정 (炫貞) 2007. 7. 28. 22:04

음 이 깜짝요법은 지금까지 해왔던 다이어트와 달리 돈이 하나도 들지 않는 방법이랍니다~ ^^

 

일종의 자기최면요법과 지압요법인데요, 제 경우는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 혼자서 운동하는게 더 힘이드는데요, 다이어트도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주위에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있으면 함께 해보시면 더 꾸준히 오랫동안 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아직도 다이어트에 용돈을 쏟아 붓고 있다면 이제 그만.

하루의 몇 분만 투자하면 날씬하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태어날 수 있다!

intro


그것이 알고 싶다. 식욕의 정체

실제로 몸이 음식을 급하게 원하지 않는데도 우리 뇌에서는 식욕으로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스트레스 등으로 뇌가 흥분되어 있거나 자극에 예민한 상태가 되면 평소보다 식욕 중추가 과잉 활동을 하게 되고 그에 따라 식욕이 증가하게 된다.

그러므로 식욕을 줄이려면 자신의 뇌를 먼저 편안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넘치는 식욕, 통제 안되는 이유?


식사시간을 넘겨서 지나치게 허기진 상황이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접하게 되면 식욕은 통제하기 어려워진다. 식욕조절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수칙이 필요하다.

 

 



●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다.
● 식욕 중추를 자극하는 인스턴트 음식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을 자제한다.
● 스트레스를 잘 관리한다.
● 물을 자주 마신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히스타민이라는 식욕촉진 작용을 하는 뇌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한다.
● 호흡조절이나 명상과 같은 마음을 다스리는 습관을 갖는다.

 

두뇌 건강에도 좋은 호흡조절법

 

허리를 펴고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눈을 감고 천천히 호흡을 시작한다.
의식을 호흡에 집중한다.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부드럽게 입으로 뱉는다.

숨을 내쉴 때는 ‘히’ 혹은 ‘후’라는 발음을 떠올리면서 내쉬면 효과적.
익숙해지면 의식을 호흡을 따라 이동시킨다.

코로 들어온 호흡이 천천히 가슴을 지나고 배를 거쳐 아랫배까지 내려가고 다시 아랫배에서 윗배,

가슴, 코로 나가는 호흡의 전 과정을 따라다닌다.

코에서부터 단전까지 막혀 있던 길이 하나씩 천천히 열린다고 생각한다.
한 번에 3~5분 정도 하루에 2~3회 실천하면 식욕이 조절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생각으로 식욕을 물리치는 최면요법

 

자기최면이란 스스로 최면 상태에 빠져 자기에게 암시를 주는 것이다.

음식에 대한 혐오감, 위의 포만감, 운동에 대한 즐거움을 만족시킴으로써 즐거운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실천할 수 있다.



음식에 대한 혐오감을 주는 최면법


●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오른손에 올린다(올릴 수 없다면 상상한다).

왼손에는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음식이나 물건을 올려놓는다.
● 두 가지를 국물이 흐를 때까지 비비는 장면을 상상한다.



공복감을 없애주는 최면법


● 먼저 좋아하는 음식을 생각한다.
● 그것만 먹으면 자꾸 토한다는 상상을 한다.
● 예를 들어 썩은 케이크를 먹는 상상을 여러 번 반복한다.

 

 

solution


꾹꾹 눌러주면 식욕 뚝~ 지압법


 


중원 가슴의 중앙과 배꼽의 중간. 과식을 억제하고 위의 움직임을 정상으로 만든다.

엄지손가락으로 8회 정도 반복해 눌러주면 된다.

혈해 양 무릎의 안쪽 중앙에서 손가락 세 개 정도 위로 올라간 부분.

여성호르몬의 밸런스를 조절하여 신경을 안정시키고, 식욕을 억제한다.

손가락으로 3~5분간 압박하면 배고픔이 가신다.

풍지 목덜미의 중앙에 있는 세로 근육의 좌우 양측으로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는 부분.

눈이 피로하거나 두통을 해소하는 효과도 있다.

엄지손가락으로 시원한 느낌이 들 때까지 5분 정도 압박한다.

신유 등뼈와 허리의 교차점에서 3cm 바깥부분.

대사를 촉진시켜 노폐물과 부기를 빼는 작용도 있다.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자꾸 식욕이 생길 때는 배를 바닥에 대고 누워서 손으로 허리를 감싸 쥐듯이 잡고

엄지손가락으로 10분 정도 지압한다.

태릉 안쪽 손목 주름 아래에 있는 두 개의 힘줄 사이의 부분.

정신을 안정시키고 평안하게 해준다.

짜증이 나고 심리적으로 불안해 식욕이 당길 때 눌러주면 효과가 좋다.

엄지손가락으로 8회 정도 반복해 눌러주면 된다.

 

 

어렵지 않으시죠? ^^

 

지압의 경우 일하면서 혹은 공부하면서 자리에 앉아 잠깐씩 쉬면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이니까 생각날때마다 해서 습관화 시켜보세요~ ^^

출처 : ■■■■▶스타크자료실◀■■■■
글쓴이 : testi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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