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마산자랑 과 나]/나의 활동사진

학창시절과 군대시절 육군항공대에서...지금도 비행기로 DMZ 순찰 하던그시절...

현정 (炫貞) 2007. 4. 11. 13:26

학창시절 선도부로서 매일 아침 교문에 서서 복장검사하고,

지각생 단속하고 하던 시절과  군대 생활 시절 육군항공대에 근무 하면서

비행기로 DMZ 순찰 하고,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서 마산오려면 홍천을 거쳐서

서울 마장동까지 약 4.5시간, 또 마장동에서 서울 버스 터미널까지 약40분,

서울 버스터미널에서 마산까지 6시간, 그리고 버스 기다리는 시간등

도합 약12시간 이상 걸리던 휴가길을 나는 다행히 항공대에 근무하는 덕분에

진해까지 비행기 정기 점검하는 타임을 잡아서 항상 비행기를 타고 휴가 왔었던

그시절이 새삼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