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있는곳]/의학·민간요법

[스크랩] 오숨속의 성분과 요로법

현정 (炫貞) 2007. 7. 6. 13:22
오줌속의 성분들....
작성일  2001-12-27 10:50 현재추천 0  
op3cd@d 님
예전에 저희 할머니 께서도 요료법을 하신적이 있는데요.

한의사의 권고에 의하셨다고 하더군요.

주로 어린아이의 소변이 좋다고 하셔서 저희손주들의 소변을....^^;;;

잠시 할머니께 여쭤보니 이런 말씀을....

"그냥 마시기엔 기분도 않좋고 냄새도 느껴지는 듯 해서 차갑게 해놓고 마셧다" 고 하시는데요.....

덕분에 좋은 공부를 같이 했네요.....감사해요~~~!!

아래 글들은 http://www.tuner.co.kr 이곳에서 퍼온 글들 입니다.

Alanine, total ..... 38 mg/day, Arginine, total ..... 32 mg/day

Ascorbic acid ..... 30 mg/day, Allantoin ..... 12 mg/day

Amino acids, total ..... 2.1 g/day, Bicarbonate ..... 140 mg/day

Biotin ..... 35 mg/day, Calcium ..... 23 mg/day

Creatinine ..... 1.4 mg/day, Cystine ..... 120 mg/day

Dopamine ..... 0.40 mg/day, Epinephrine ..... 0.01 mg/day

Folic acid ..... 4 mg/day, Glucose ..... 100 mg/day

Glutamic acid ..... 308 mg/day, Glycine ..... 455 mg/day

Inositol ..... 14 mg/day, Iodine ..... 0.25 mg/day

Iron ..... 0.5 mg/day, Lysine, total ..... 56 mg/day

Magnesium ..... 100 mg/day, Manganese ..... 0.5 mg/day

Methionine, total ..... 10 mg/day, Nitrogen, total ..... 15 g/day

Ornithine ..... 10 mg/day, Pantothenic acid ..... 3 mg/day

Phenylalanine ..... 21 mg/day, Phosphorus, organic ..... 9 mg/day

Potassium ..... 2.5 mg/day, Proteins, total ..... 5 mg/day

Riboflavin ..... 0.9 mg/day, Tryptophan, total ..... 28 mg/day

Tyrosine, total ..... 50 mg/day, Urea ..... 24.5 mg/day

Vitamin B6 ..... 100 mg/day, Vitamin B12 ..... 0.03 mg/day

Zinc ..... 1.4 mg/day,

단순히 보면 "소변은, 배설물이므로 일종의 쓰레기인데 이것을 어떻게 약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도대체 말이 되질 않는다.

소변은 한마디로 더러운 배설물일 뿐이다."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요료법은 옛날부터 민간요법으로 우리에게는 너무나 친숙한 치료방법이다.

옛날에는 노인들 중에 자신의 손자의 소변을 받아서 매일 아침 상복하는 분들이 많았다.

이를 쉽게 해석하자면 아이들의 건강한 생체정보가 각인된 소변을 노인들이 복용함으로서 건강한 생체정보를 흡수하는 방편으로 활용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소변을 단순히 물질적인 수준에서만 생각하면 노폐물에 불과하므로 치료약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다소 이상하다.

물론 소변에서 약재로 사용할 원료물질을 추출하기도 하지만 이 경우에는 적어도 필요한 성분만 분리하고 나머지는 철저하게 제거하기 때문에 화학적으로 순수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들어서 동서양을 불문하고 요료법은 다시 새롭게 조명다기 시작하였다.
심지어 모든 질병을 소변을 이용하여 치유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주로 어린아이의 소변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자기 자신의 소변이 가장 좋다고 한다.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소변은 인체를 완전히 순환하고서 배출되는 물이기 때문에 인체에서 모든 생체정보를 흡수한 상태이다.

그런데 인체에는 면역기능이 있어서 스스로를 보호한다.

인체에서 질병이 발생한 환부를 지난 물은 다시 인체의 다른 장기나 조직을 거치면서 그 신호를 인체에 가하므로 인체는 이러한 생체신호를 제거하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생체정보(면역기능)를 강력하게 발한다.

이때, 그곳을 지나는 물은 그러한 생체신호를 흡수한 상태에서 일정한 순환을 마치면 마침내 소변의 형태로 체내로 배출된다.

그러므로 자신의 소변에는 자신에게 가장 좋은 생체정보가 최적의 조건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소변을 마시면 가장 좋은 생체정보를 다시 흡수하게 된다.

이제 자신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북돋아주는 생체정보를 충분히 흡수하였으므로 인체는 다시 활력을 회복할 수 있다.

이러한 개념에 입각하여 요료법을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요료법의 치료원리를 단순하게 받아들이면 쉽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은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하면 그 자체로 상당한 모순을 내포하고 있다.

만약 소변이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게 도와주는 건강한 생체정보로 충만해있다면 실제로 BRS와 같은 방법으로 인체를 진단할 때는 왜 그 사람의 건강상태와 동일한 상태로 측정되는 것일까?

이 점은 아직도 많은 의문이다.

그러나 이 점에 대해서 또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 이는 생체공명치료기의 치료원리와 그 맥을 같이 한다.

생체공명치료기에서는 요료법과 같은 원리를 적용하여 인체를 치료한다.

이에 대해서는 생체공명치료기에서 다시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생체공명치료기에서는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인체를 치료하는데 그 방법의 핵심은 환자에게서 취한 생체정보를 그대로 다시 되먹임하는 방법과 생체정보의 위상을 반대로 뒤집어서 다시 되먹임하는 방법이다.

이때, 질병의 종류에 따라서 처리하는 방법은 서로 다른데 일반적인 요료법에서는 이러한 선별 작업없이 있는 그대로 생체정보를 제공하는 형태를 취한다.
출처 : 흙에서흙으로
글쓴이 : 흙으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