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서 배로 2시간, 주문도 | |
강화도에서도 배를 타고 2시간이나 더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교통 편은 불편하지만, 그 만큼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이 곳을 알고 찾아오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이 또 하나의 매력이다. |
군산 앞 바다 멋진 그 곳, 선유도 | |
선유도를 중심으로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가 연결되어 있어 네 개의 섬을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어 좋은 여행지다. 조용하며, 4개의 섬이 연결되어 있어 멋진 풍경의 섬을 돌아보기에도 지루할 틈이 없으며, 자동차가 없어 가족 또는 연인이 함께 조용하고, 고즈넉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으로 알려졌다. 선유낙조는 선유팔경 중에서도 으뜸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 유리알처럼 고운 모래가 십 리에 걸쳐 깔려있는 모습 이 멋진 선유도해수욕장에서 보는 낙조가 가장 아름답다고 하니 Check.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251번지 ㅣ 군산여객터미널, 배를 타고 1시간 30분 |
섬 자체가 자연공원 같은 보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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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윤서도가 보길도 절경에 매료되어 이 곳을 거처로 삼았을 정도로 멋진 풍경이 매력적인 곳이다. 보길도에는 고산 윤선도가 지은 세연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자연을 살린 아름다운 풍경에서 고즈넉한 동양의 정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보길도는 완도군에 속하는 섬이지만 땅끝 해남에 더 가까워 땅끝마을을 같이 여행해도 좋은 코스! 보길도에는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데, 동쪽에 있는 예송리가 최고의 일몰포인트다. 반대로 솔섬이 있는 정동리와 선창구미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이름나 있다.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예송리 ㅣ 전라남도 해남 갈두항, 배를 타고 1시간, 완도항 1시간 30분 |
북한에 더 가까운 백령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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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에서는 국내 유일의 물범 서식지로 물범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콩돌해안과 심청이가 되살아 난 곳이라는 연봉바위와 인당수,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되었다는 중화동 교회,진촌리 패총 등 볼거리가 많다. |
안개에 가린 신비로운 외연도 외로운 만큼 고요한 섬 새벽이면 중국 닭이 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을 정도로 멀리 떨어져 서해 한가운데 위치한 외로운 섬 외연도. 서해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이곳은 물이 맑고, 어종이 풍부해 낚시꾼이 자주 찾으며, 아름다운 풍경과 볼거리가 사람들에게 입 소문 난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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