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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물과 건강..

현정 (炫貞) 2007. 5. 30. 14:55

물과 건강

인간을 걸어 다니는 물통이라고 비유할 만큼 인간은 물 없이는 살 수 없다.



그런데 우리 모두가 물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 간다.

임산부는 특히 "좋은 물" 을 마실 것.

2004년 2월25일 MBC TV  내용중에 어린이 피부병(알레르기 등)의 68%가 양수오염 때문이라고 하였는데
우리들은 너무도 물의 귀중함을 잊고 지내왔음을 이제는 반성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들이 이 지구상에 생물로 태어났을 때는 한 개의 수정란으로서 였다.
수정란의 90%이상이 수분이며 태반혈액의 83%가 수분, 양수는 100%가 물로 되어있다. 이것을 생각하면 물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리고 물이 생명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이 물이 만약 "나쁜 물" 이라면 그 생명의 성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  실로 오싹 한 생각이 든다.
산부인과 의사들의 데이터에 의하면 임산부가 마시고 있는 물에 의해서 분명히 아기를 낳을 때 순산하느냐,
난산하느냐로 갈라 진다고 한다.   즉 "좋은 물" 을 마시고 있는 임산부는 입덧이 거의 없으며, 출산도 쉽게 한다.
그리고 태어난 아기도 건강하고 출산 후 산모의 건강도 양호하며 모유도 많이 나온다.
그르므로 이제부터 라도 좋은물을 골라 먹어야 하겠다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영양분을 몸 속 전체에 보급합니다(몸 속의 112,000Km의 혈관 속에서 혈액을 운반합니다.)
  2. 체내에 공급된 영양분을 흡수 운반하며 세포의 활성화 작용을 합니다.
  3. 체내에 쌓인 불순물과 노폐물을 운반, 배설 작용을 합니다.
  4. 36.5도의 체온 유지 및 약 알카리성의 체질로 유지시키려 합니다.

  우리 몸은 70%이상이 물로 되어있다. 우리 인체의 각 조직에 차지하는 물의 구성비율은 가장 중요한 뇌에는 약 75%이며 또한 심장은 85%, 폐75%, 간86%, 신장83%, 근육75%, 혈액은 88%이상이며  인체을 지탱하고 생명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것인데, 우리는 물을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마시고 있는가?   방금 마신 물 한잔이  위에서 흡수되어 혈액순환후 4시간  이후에 일부만 배출된다.  물을 마신 후 즉시 보는 소변은 최소한 4시간 이전에 마신 물이 아니겠는가.......

 물은 인체에 흡수되어 각종 영양분을 필요한 요소에 운반하는 생명유지의 필수조건이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을 항상 건강하게끔 약 알카리성의 체질로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지만 인간이 태어나서 이유식을 하는 순간부터  산성음식을 즐겨 먹음으로 인해 서서히 산성체질로 바뀌어 간다.
산성체질이 되면 면역력 저하 및 유해균의 활동으로 피부질환 등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 매우크다.
그런데 대부분의 부모들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수백만원의 과외비와 고가의 컴퓨터등을 아낌없이 바치면서
가족전체가 마시는, 정말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물은 마냥 아무 물이나 선택하여 마신다.
또한 고가의 생활용품에는 고급을 선호하면서..............
각종 매스컴에서 많은 비용을 들여서 선전하면 그것이 최고인양 그냥 믿어버린다.
많은 회사들이 수천~수억원(픽크타임 수백억원/년)을 들여서 TV CF 광고를 하지만
그 비용은 누가 부담하는 것일까?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각종 매체(TV,신문광고)보다는 전문지식을 길러서 정말로 나에게 필요한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선진시대가 도래되었습니다.
진정 가족을 사랑한다면 좋은 물을 생수로 드십시오. 파이워터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약으로 치료할 수 없는 희귀병이 날로 많아집니다.  수자원 환경지의 내용에 일본의 한 의학박사의 논문에서 희귀병은 자연적인 미네랄 결핍(물과 소금)에서 온답니다. 
과학의 미명하에 우리의 물은 썩어가고 병들어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WHO발표에 의하면 전세계에서 매년 수많은 사람이 수질 오염 때문에  생명을 잃고 있는 현실에 우리는 다시한번 물의 소중함을 도리켜 볼 때가 아닌가요?.....
 

출처 : 원초적 본능
글쓴이 : 도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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