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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만성피로 그 원인에서 부터 해결까지..

현정 (炫貞) 2007. 5. 30. 14:48
만성피로 증후군의 치료
  
 
한의학에서 만성피로증후군의 원인은 인체의 중심축인 비위 즉 소화기의 약화와 기허, 혈허,기혈허이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하거나 고뇌와 분노로 말미암아 간 기능이 울결되어 나타나게 된다.이 때 기혈의 단순한 보충만이 아닌 기혈의 막힘까지도 풀어주는 소통지제로 구성되어 있는“인보탕”을 복용하면 빠른 효과를 느끼게 된다.

단, 환자 자신이 스트레스가 과중하다고 느끼거나 혹은 눈의 피로를 느낀다면 “인목(仁目)탕+인보탕“을 복용하며, 그 결과 눈피로와 더불어 전신피로증세까지 소멸되는 것이다. 
 
  
이에 더하여 간기울체와 간열의 원인을 없애주는 침과 피로를 풀어주는 침을 놓게 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보이게 되며 만성피로의 근본 원인인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명상은 의미가 깊은 치료가 되는 것이다.

 

만성피로 증후군의 치료 키포인트

-> 간기능을 회복시킨다.

 

간을 튼튼히 하는 것이야말로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 인목탕은 시호 진피 향부자 천궁 당귀 등의 약물로 구성되어 울체되고 막힌 간의 기능을 회복시키며 인목탕 구성 성분중 황련은 가슴답답함과 위로 몰려있는 열을 없애 주며 성분 중 오수유는 하복을 따뜻하게 해줌으로써 “위는 차고 아래는 따뜻하게 하라”는 건강의 주요 지침을 완수하는 처방이다.
 
ㅡ> 인보탕

ㅡ> 소화기능 개선  

 

만성피로 증후군 치료 퇴치 민간요법

 

인삼(몸의 활력) : 몸이 무기력할 때 인삼을 하루 6g씩 달여 마심
오미자(정력증강) : 찬물에 담가 땅에 묻고 오래 두었다 마심
오가피(원기회복) : 5∼10g을 살짝 볶아 20분 정도 달여 마심
사과(식욕촉진) : 영양을 보충, 피로물질을 제거, 장의 운동 자극
레몬(식욕촉진) : 신경을 안정
마늘, 보리, 브로콜리, 포도 : 인체 에너지 생성을 돕고 뇌기능 활성물질이 골고루 들어 있다.

 




한의학에서는 스트레스를 기울이라고 합니다. 기울로 인한 질환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성인병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경성만큼 많은 병도 없고 신경성만큼 어려운 병도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질환이 기울과 연관되어 일어나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기울을 치료하는 것을 해울(解鬱)이라고 합니다.
해독생간법은 빠르고 강한 해울법으로 심신에 미치는 영향이 큰방법입니다.

해독생간을 하게 되면 간의 해독기능이 좋아지기 때문에 음주로 인한 후유증이 현저히 감소됩니다. 눈이 맑아지고 스트레스성 근육통이 줄어듭니다. 장기적인 약물복용으로 인한 간 기능저하가 예방됩니다. 중풍전조증에 해당되는 잦은 수족떨림이나 만성피로가 해소되며 복부비만이 빠르게 호전됩니다.

① 늘 피곤하다.
② 눈이 침침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
③ 잇몸에서 피가 나고 헛구역질이 난다.
④ 술을 자주 마시며 폭주를 한다.
⑤ 약을 오랫동안 복용하고 있다.
⑥ 지방간이 있다.
⑦ 복부비만이 있다.
⑧ 특정한 음식에 알러지가 있다.
⑨ 피부에 트러블이 잦다.
⑩ 입에서 냄새가 나고 방귀나 대변에 독한 냄새가 난다.
⑪ 변비 또는 설사 들 대변이 불규칙하다.
⑫ 위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자주 잘 안된다.
⑬ 스트레스에 약하고 지나치게 졸린다.
⑭ 자주 붓거나 헛배가 부르다.
⑮ 여러 곳이 자주 아프고 쑤시다.

※위 증상 중에 2-3개 이상을 가지면 간해독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① 식사는 현미잡곡밥과 채식위주로 한다.
② 생수를 적당하게 마신다.
③ 유기농산물 위주의 식단을 선택한다.
④ 체조나 스트레칭, 단전호흡을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해소한다.


① 몸이 가벼워집니다.
  간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되므로 해독작용을 비롯한 각종 장기가 현저하게 좋아져 몸이 가뿐해지고 피로가 사라집니다.

② 콜레스테롤이 감소되고 혈액이 맑아집니다.
  담관이 뚫리면 담즙생산의 원료인 콜레스테롤 처리가 원활해져 체내에 축적된 콜레스테롤 이 감소되며, 지방간 수치도 현저히 감소됩니다.

③ 지방소화가 잘 되어 배변 활동이 좋아집니다.
  답즙이 정상적으로 분비되면 지방이 소화가 잘 되고, 장속에서 음식물이 소하되지 못해 부폐된 상태로 나오던 현상이 줄어듭니다. 대변에서 악취가 줄어들며 대변이 황색을 띄게 됩니다.

④ 담이 결리고 뒷목이 뻐근했던 증상이 해소됩니다.
  혈관 속에 정체되었던 죽은피(어혈)가 담즙의 원료로 사용되어 줄어들게 되므로 담이 결 결리고 뒷목이 뻐근했던 증상들이 해소되며 혈액순환이 잘 됩니다.

⑤ 피부가 깨끗해지고 알레르기가 사라집니다.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로 나와서 생기는 여드름이나 알레르기가 감소합니다.

⑥ 중풍이 예방됩니다.
  죽은피가 제대로 처리되면 혈행의 흐름이 좋아지므로 혈관의 막힌 부분이 파열되어 발생 하는 중풍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같은 중풍환자가 간 해독요법을 한 사람과 안 한 사 람은 회복 속도에 커다란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피로 부르는 5가지 유형과 해법 


 스트레스형


스트레스를 받으면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의 전 단계 호르몬인
DHEA 분비량이 적어지면서 면역력은 물론 성욕과 의욕도 떨어진다.
 
또 몸이 긴장해 있다 보니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소화가 안 되고 온몸이 나른해지기도 한다.
유산소운동을 하고 취미 활동과 활발한 대인관계를 유지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밖에 없다.

운동부족형

만성적인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 중에는 의외로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기계화, 자동화된 생활로 인해 몸을 전혀 움직이지 않아 생기는 ‘정적(靜的)피로’인 것이다.
컴퓨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손 또는 눈 등
자주 사용하는 부위에만 피로가 오는 ‘국소(局所)피로’도 있다.
이 경우에는 운동으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에너지 대사가 되지 않아 과체중이 되고,
몸이 무거워지면서 몸의 움직임이 더욱 둔화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신진대사가 떨어지는 45세 이상인 경우에는 운동이 필수다.

과음과 흡연, 카페인 과다형
과음과 흡연, 지나친 카페인 섭취도 피로를 부추기는 원인이다.
담배의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이산화탄소는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인체의 산소공급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까지도 파괴한다.
알코올은 소장(小腸)의 융모막을 망가뜨려
몸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과 미네랄의 흡수에 지장을 준다.
이 경우에는 금주와 금연은 필수이고, 커피나 탄산음료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생 야채, 과일 음료 마셔서
몸을 원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부족형
나이가 들수록 얕은 잠이 길어져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져 피로가 누적되기 쉽다. 특히 코를 골거나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자는 동안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낮에 항상 졸리고 피곤하다.
이 경우 저녁 식단으로 잠을 부르는 당분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낮잠은 20분 이상 자지 않도록 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노폐물은 배출하고 신선한 산소를 공급받는 데 도움이 된다.
만약 충분히 자는데도 항상 졸리면 수면장애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영양 불균형형
불규칙한 식사 시간, 육식 위주의 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에
우리 몸에는 피로를 풀어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다.
특히 잦은 다이어트나 채소를 기피하는 식습관, 수험생, 야근자 등
과로에 시달리는 사람은 영양의 균형이 깨어지지 쉽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C와 철분 등 무기질을 복용한다.
비타민 C는 스트레스 비타민이라 불릴 정도로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하다.
철분은 권태감과 무력감을 극복해주는 작용을 하고,
칼슘은 쾌적한 수면을 도와준다.


 
 
 
만성피로 날리는 식이요법

 

 

 


만성피로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잘 먹는’ 것이다.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으면 음식물을 소화 흡수해
운동에너지로 만드는 과정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하루 세끼는 기본
하루 세끼를 꼬박 챙겨먹는 것은 기본이다. 특히 아침은 필수다.
아침을 거른 채 허기진 상태에서 오전을 보내면 점심에 과식하게 돼,
결과적으로 피로를 가중시키는 꼴이 된다.
밥은 흰 쌀밥보다는 현미나 보리를 섞은 잡곡밥이 좋다.
현미는 흰쌀에 비해 칼로리가 높고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 있으며
칼슘과 비타민B도 두 배 이상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과일과 야채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
비타민이 부족하게 되면 신체의 항상성이 떨어져 더욱 피로를 느끼게 된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과정에 영향을 주어
에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신경을 안정시키고
우리 몸에서 과잉 생산된 산, 알칼리성 찌꺼기들을 중화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과 미네랄 신선한 과일과 야채에 포함돼 있으며
아주 소량만 섭취해도 충분하다. 특히 겨울철 많이 나는
감귤과 홍시, 미역이나 톳나물 등 해산물에 다량 포함돼 있다.

종합영양제 섭취는 적절하게
간편하게 복합비타민이나 복합미네랄이 들어 있는 종합영양제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자칫 지나칠 경우 오히려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일례로 철분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체내 나트륨 비율에 이상을 주어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자극해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철분을 섭취하려면 해조류나 콩, 멸치 등을 통해 자연식품에 포함된 것을 섭취해야 한다. 

 

 




만성피로 진단법
 
 
 
아래 8가지 증상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을 6개월 이상 지속적, 반복적으로
느끼면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다.

1. 충분히 쉬고 일을 줄여도 여전히 피곤하다.
2. 피로 탓에 이전에 비해 업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3.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진다.
4. 인두통, 목부분이나 겨드랑이 부분 임파선의 비대 및 통증이 생겼다.
5. 근육통, 관절통(관절 부위가 붓거나 붉게 되는 증상은 없다).
6.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두통이 생겼다.
7. 잠을 자고 일어나도 상쾌하지 않다.
8. 평소와는 달리 운동한 뒤 24시간 이상 심한 피로감이 지속된다
출처 : 원초적 본능
글쓴이 : 도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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