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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녀의 삶 "노을"

현정 (炫貞) 2007. 5. 15. 18:18
삶에서 중년을 흔히 '노을' 이라 합니다.

뒤도 못보고 뛰어만 온 삶 이었어요.

물론 밝고 행복한 순간도 있었고,

어둡고 괴로운 순간도 있었어요.

해가 지듯이 중년이 되어보니

지나온 세월이 허망한것 같지만

지는 해가 더 밝을 때 도 있다 합니다.

가족들을 부양 하다보니

"고독"이란 말은 사치 였어요.

이제야 뻥 뚫린 가슴에.

고독이 물밀듯 밀려 옵니다.



 
남은 삶을 풍요롭게 하려면은



새로운 마음 다짐과
더 많은 노력이 필요 하겠지요.
찬란하게 피어오를 "불꽃놀이"를 위해서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이 충만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천년의 사랑

 
출처 : 울프
글쓴이 : 울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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