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풍선 세미나가 있을때 프로그램 중에 용궁사에 가는 것이 있었다.
아름다운 곳.
가을이나, 초겨울에 오면 더 아름다울 것 같은 풍광들.
하지만 너무 많은 계단들이 있어 큰애를 데리고 오기에는 불가능 할 것 같은 곳이었다.
사진 속에 이곳의 모든 것들을 담을 려고 했다.
사진으로 나마 큰애에게 이곳을 보여주고 싶은 엄마의 욕심이라고 할까?
용궁사에서 기억에 남는 장소와 함께 큰애가 좋아하는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담아 봤다.
(바다와 붉은 장미를 사랑하는 커피향기가 딸애에게 보내는 마음의 선물)
출처 : 눈물나는 날에는 .. ♪
글쓴이 : 커피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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