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급체(얹혔을때) 응급처치 방법
급체시에는 토하게 하거나 손을 따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그에 대한 설명은 아래의 기사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신경성, 만성 위무력등으로) 위장의 소화력이 좋지 않아서 항상 음식물이 위에 오래 머무는 사람이나 급체한 후에 완전히 회복이 안되는 사람은 꼭 엄지손가락 아래(손바닥쪽)에 근육이 두툼하게 생긴 부위가 있는데 그 자리가 손반사구자리로 위장, 췌장, 십이지장의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그 자리를 매일 꾸준히, 아프지 않을때까지 만져주면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등 위장 질병, 증상, 통증을 완화 치유할 수 있으며 만지기 참으로 좋은 자리이므로 이곳을 만지는 것을 습관화하시면 위장이 정말로 좋아질 것입니다.
네이버- 하늘건강법 카페 - 증상별 치유법에 다양한 질병, 통증, 증상의 원인과 치유방법의 글들이 있으므로 궁금한 것이 있는 분은 찾아서 읽어보시고, 혹시나 없는 경우에는 저에게 전화, 글을 남겨주시면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급체 응급처치
[스포츠칸 2006-03-23 21:10]
소화기능은 정상이지만 음식을 급히 먹거나 과식하다 보면 ‘급체’에 걸리기 쉽다. 병원에 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급한 대로 간단히 시행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알아보자.
첫째, 심하게 체한 경우에는 소금물을 먹인 후 손가락을 넣어 토하게 하는 것이 좋다. 이때 토하다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몸을 조이는 넥타이 단추 및 벨트 등은 느슨하게 해준다. 토한 뒤엔 스포츠음료나 보리차를 조금씩 먹는 것이 좋다.
둘째, 널리 알려진 민간요법으로 십선혈(十宣穴)을 따주는 것이다. 본래 십선혈은 좌우 10개의 손가락 말단부위의 정중앙에 위치하는 혈자리로 응급시에 사용되는 구급혈이다. 소독한 바늘을 이용해 가볍게 출혈을 시켜주면 급체를 상당히 치료할 수 있다.
또 사관혈(四關穴)을 자극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관혈은 합곡(合谷)과 태충(太衝)을 지칭하는 것으로 각각 양손과 양발의 엄지와 검지 사이에 눌러서 특히 아픈 부위를 확인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셋째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토하고 난 뒤에도 명치 밑이 답답하면 도라지·귤껍질 및 대추를 깨끗이 세척한 후 각각 15g 정도를 물 2컵 정도에 넣고 끓여서 조금씩 마신다-14548. 잘하면 명치 밑의 답답한 느낌을 깨끗이 낫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