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마음에 달렸다 ....
현정 (炫貞)
2009. 3. 4. 21:42
마음에 달렸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온전히 마음에 달려 있다 난 행복이란 마음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이곳의 모든 것은 내게 만족감을 안겨준다 내 가정, 내 정원, 내 동물들 날씨, 내가 사는 버몬트 주 할 것 없이 모두 - 타샤 튜더의《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중에서 - 정말, 마음 하나에 모든 것이 달렸습니다 무엇이 자기 마음의 주인인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갈립니다 '만족감'이 내 마음의 주인 노릇을 하면 입술에도 얼굴에도 항상 기쁨의 꽃, 행복의 꽃이 피어나지만 마음의 안방에 '만족감'이 들어앉아 있지 않으면 천금을 얻어도 늘 부족하고 늘 괴롭고 늘 허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