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있는 공간]/공감하며 좋은글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현정 (炫貞) 2008. 12. 29. 17:14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산을 오를 때면 매력적인 사실을 하나 깨닫게 됩니다. 힘겹게 올라간 그만큼의 거리를 신선한 바람에 땀을 식히며 편하게 내려올 수 있다는 사실 더운 여름날 산행 중 깨닫게 된 너무도 평범한 이 사실이 내게 더없는 기쁨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우리들의 삶과도 너무도 흡사하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힘겹고 고생스럽게 높은 산을 올라가면 그 거리만큼 경치를 즐기며 보다 편안하게 내려오는 시간이 길어지고 조금 올라가다 힘겹다고 포기하면 그 좋은 경치들을 볼 시간도 그만큼 줄어들게 되는 것이 사람의 삶과 꼭 닮았다는 지금 그대가 힘겹게 올라가고 있는 삶의 가파른 오르막길은 언젠가 반듯이 힘겨움 만큼의 편안함을 선물한다는 삶이라는 산행의 진리를 기억한다면 그대에게 닥친 시련과 힘겨움들도 그리 절망만은 아니겠지요..*^^*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높은 산행길 힘겹게 정상에 올라서며 바로 깨닫는 사실중에 하나는 올라간만큼~내리막 길에서 신선한 바람에 땀을 식히며 편하게 내려올 수 있다는 사실 너무도 평범한 이 사실이 우리에게 더없는 기쁨으로 다가옮은 우리들의 삶과도 너무도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그대가 힘겹게 올라가고 있는 삶의 가파른 오르막길은 언젠가 반듯이 힘겨움 만큼의 편안함을 선물한다는 진리를 기억 하세요. 희망찬 내일이 우리앞에 펼쳐져 있으니...*^^* 2008년 한해의 끝자락을~지나고 또 지나면 우린 새로운 산을 오릅니다.